| [당뇨망막병증] 안내주사는 몇 회를 받아야 치료가 가능한가요? |
당뇨망막병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황반부종은 보통 안내주사를 통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안내주사의 종류는 항체주사, 스테로이드 주사가 대표적입니다. 단 1회 주사로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에서 수십차례 주사를 시행하여도 효과가 없는 경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회 주사를 받는 것 보다는 주사치료에 잘 반응하는지에 관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당뇨망막병증] 젊은 나이 혹은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나요? |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가 먼저 생기고 그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제1형 당뇨의 경우에는 어린 나이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길 수 있고 꽤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서 발병하게 되면, 그만큼 이환 기간이 늘어나게 되어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예후가 불량합니다. 당뇨는 일반적으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관을 손상시키는 것이 주요한 병태 생리이기 때문에 외상 자체로는 당뇨망막병증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당뇨망막병증이 있는 눈은 혈관이 튼튼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눈 외상이 발생하면 터지기 쉬워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박리로의 합병증 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
| [당뇨망막병증] 유전적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인가요? |
당뇨망막병증이 단순한 유전 법칙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 특정 유전자와 당뇨망막병증이 연관된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뇨망막병증에서 유전학적 요인은 그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병의 진행에 있어도 많은 유전자들이 연관된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
| [망막박리]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나요? |
유리체절제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것은 안압 상승, 백내장 발생, 출혈 등이 있습니다.
또, 망막박리가 재발하는 경우, 황반부종, 안내염, 저안압증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술 기구들의 발달 및 약제들의 개선으로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며, 설사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
| [망막박리]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백내장 수술도 같이 해야하나요? |
수술 시간은 마취의 방법, 환자 상태, 수술의 난이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상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에는 마취를 하고 깨는 시간이 국소 마취를 하는 경우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망막박리의 정도가 범위가 넓거나, 망막 구멍의 개수가 많고, 오래된 망막박리의 경우에도 수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입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국소 마취로 유리체 절제술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통상적으로 45분에서 1시간 30분정도 수술이 걸립니다. 망막박리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적 치료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이 사용하는 수술적 방법으로 유리체 절제술이 있습니다. 유리체 절제술을 하였을 때 통상 1년 경과 후 80~90%에서 백내장 수술을 할 정도의 백내장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유리체절제술 시행시 백내장 수술을 같이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 [망막박리] 망막검진의 주기는 언제인가요? |
망막박리를 위한 망막 검진의 주기는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망막박리 고위험군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망막 검사를 통해 망막 박리를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적 치료를 통해 망막 박리를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망막박리 고위험군에는 나이, 가족력, 이전에 망막박리 병력, 근시, 이전의 안구 외상 등이 있고, 망막박리의 대표적인 증상은 비문증입니다. 이러한 고위험군 환자에서 비문증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안과의 망막전문의를 방문하여 망막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 [망막박리] 혈압이나 당뇨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나요? |
혈압이나 당뇨는 우리 몸에서 혈관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들로 인해 망막 혈관들이 손상을 입게 되어 망막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흔하지 않지만, 이러한 망막 혈관 질환들이 심하게 되면, 견인성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망막박리는 대체로 예후가 나쁜 편입니다. |
| [안종합검진] 눈에 좋은 음식 또는 약이 있나요? |
1) 결명자
결명자(決明子)란 이름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혈관을 보호하고 미세혈관 순환을 증가시킵니다. 이로써 눈으로의 혈액 및 영양 공급도 원활하게 되어, 눈이 뻑뻑하거나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당근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망막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비타민A는 지용성으로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칼슘,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특히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황반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도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이롭고 눈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빌베리 추출물 블루베리류 열매인 빌베리는 항산화 작용이 강한 안토시아닌을 다른 베리류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빌베리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추출물이 녹내장 환자의 시력을 향상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또한 망막 혈류를 개선하고 안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이 외에도 눈물 생성을 증가시켜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초점 조절 능력과 야간 시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6) 루테인&지아잔틴 복합물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황반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청색광과 활성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색잎채소와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황반변성 환자에서 루테인의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4,200여명의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루테인 10mg과 지아잔틴 2mg이 양안에 ‘중기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진행된 황반변성’으로 될 가능성을 낮추고, 한 눈에 ‘진행된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반대 눈에도 ‘진행된 황반변성’이 생길 가능성을 낮춰주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황반변성, 안구건조증, 노안, 백내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나온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7) 오메가3 (DHA+EPA) 필수지방산 중 오메가3는 염증을 감소시키며, 마이봄샘의 지질 구성을 변화시켜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와 안구건조증에 관한 다수의 연구들을 보았을 때, 하루 최소 600mg의 오메가3를 최소 1달 이상 복용하는 경우 건조증의 객관적인 소견과 주관적인 증상 모두 호전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 [안종합검진] 안종합검진을 받아야 하는 주기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은 시력발달 및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의 진행 정도를 보기 위해 6개월에 한 번씩 권장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내과 질환을 가진 성인들도 최소 6개월에 한 번 안저검사를 포함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백내장이나 노안이 시작된 중년층이라면 최소 6개월에 한 번 경과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의 경우 1년에 한 번 안종합검진을 권유드립니다. |
| [안종합검진] 건강검진을 받고 있어도 안종합검진이 필요한가요? |
건강검진을 받고 있어도 안종합검진은 필요합니다. 건강검진에서 하는 눈 관련 검사는 나안시력, 안압, 황반부위 안저사진입니다.
그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안과 진료 필요하다고 검진 결과가 나오는데, 이 세 가지 검사만으로 눈 상태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눈은 안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보면서 세극등현미경으로 직접 눈 상태를 확인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